가사稲葉曇-余裕欲
SSMRK 24-07-11 00:39 30
https://youtu.be/uZdnPgDaOpk

飲み込んで
하품을 삼키고
今 飲み込んで
지금 또 삼켜서
朝の前奏 始まる前のこと
아침의 전주 시작하기 전의 일

できれば心の横を
될 수 있으면 마음 한켠을
気持ち良く通り抜けて欲しい
기분 좋게 스쳐갔으면 해

寝たふりをして
잠든 척을 하고
今 乗り越えて
지금 헤쳐 나가서
歩き続ける
계속 걸어가며
耳を塞ぎ
귀를 막아

重たくなった秒針
무거워진 초침
白紙のノート
백지 노트
追いかけっこ
술래잡기
当てないでいて
시키지 말아줘
あたしは手一杯
나는 힘에 부쳐
ここにいるだけで手一杯なんだ
여기 있는 것만으로 박차단 말야

もっと もっと
좀 더 좀 더
丁寧に食べたかったけど
천천히 먹고 싶었는데
動けなくならないように
움직일 수 있도록
当たり前を残そうかなって
당연한 것들을 남겨둘까 해서

もっと もっと
좀 더 좀 더
丁寧に食べたかったけど
신중히 먹고 싶었는데
余裕を飲み込めるうちに
여유를 삼킬 수 있게 된 사이에
あたし お先に ごちそうさま
나 먼저 일어날게 잘 먹었습니다

夢から覚めまして
꿈에서 깨어서
お口をこじ開けて
입을 억지로 벌려
お腹か気持ちか
배 쪽일까 기분 쪽일까
どっちを選ぼうか
어디를 고를까

そう
그래
飲み込んで
삼키고
今 飲み込んで
지금 또 삼켜서
歩き続ける
계속 걸어가
耳を塞ぐための 何かが足りなかった
귀를 막기 위한 무언가가 부족했어
と言うより
라기보다
みんなのそばには 余裕がついている
모두의 곁엔 여유가 함께한다는 걸
って気づいた
깨달았어

ささりそうな秒針
찔릴 것 같은 초침
震えるスプーンで
떨리는 스푼으로
だまし だまし
속이고 속여도
儚かった あたしはもう限界
허무했어 나는 이제 한계야
これがあたしの精一杯なんだ
이게 내 최대한이야

もっと もっと
좀 더 좀 더
丁寧に食べたかったけど
정중히 먹고 싶었는데
迷惑にならないように
민폐 끼치지 않도록
机の上を片付けようかなって
상 위를 정리할까 해서

もっと もっと
좀 더 좀 더
丁寧に食べたかったけど
천천히 먹고 싶었는데
余裕を飲み込めるうちに
여유를 삼킬 수 있게 된 사이에
あたし お先に ごちそうさま
나 먼저 일어날게 잘 먹었습니다

もったいない フレーバー
아까운 플레이버
わかりたかったけど
알고 싶었지만
とっておきのデザートは
아껴두었던 디저트는
ダメになってから捨てようかなって
못 먹게 되어서야 버릴까 싶어서

もっと もっと
좀 더 좀 더
丁寧に食べたかったけど
천천히 먹고 싶었는데
余裕を飲み込めるうちに
여유를 삼킬 수 있게 된 사이에

ごちそうさま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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