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MARETU-うみなおし
SSMRK
24-05-22 02:35
49
https://youtu.be/Tu2xgl130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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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え透いた嘘 信じ切ったりして
뻔한 거짓말을 덜컥 믿어버리거나 해서
気付いたこと 気付いたこと
깨달은 것 깨달은 것
もう立ち止まるには遅いということ
이제 와서 멈추기에는 늦었다는 걸
黒ずんだ心 放っておいたりして
검게 물든 마음을 내버려두거나 해서
分かったこと 分かったこと
알게 된 것 알게 된 것
もう立ち直るには遅いということ
이제 와 다시 일어서기엔 늦었다는 걸
ああ、そんな奴の子に生まれて
아, 그런 녀석의 아이로 태어나
惨めを真面目に蔑さげすまれて
비참함을 진심으로 무시당해서
分かってることは否認の失敗と
알고 있는 것은 부인의 실패와
形骸化した愛よ
명목뿐인 사랑이야
おぼこ娘のおとめさび
어리숙한 아가씨의 애교는
役立たないものと覚えたり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외우고 있다든지
残った役目は奴隷の再生成
남은 역할은 노예의 재생산
それだけが生命
그것만이 생명
この輪廻転生を仕舞えよ
이 윤회전생을 끝내 버려라
いざぶち壊したれよこの世と
차라리 부숴버려라 이 세상과
心と 体と これまでの無数の安寧を
마음과 몸과 지금까지의 무수한 안녕을
はびこった偶像を見捨てよ
판치는 우상에서 눈을 돌려라
絡まった現状を見切れよ
얽히고설킨 지금의 상황은 단념해라
冷たく 正しく 切り取れよ、歪ゆがんだ迎合を
차갑게도 바르게도 끊어내라, 일그러진 아첨을
残念に 生まれ損なったあなたには
불행히도 이리 태어나버린 당신에게는
どう足掻いても
아무리 발버둥친대도
見るも無残な生き先しか 残っていないから。
눈 뜨고 보기에도 끔찍한 앞날밖엔 남아있지 않으니까
いっそのこと、涙は枯らして
차차리 눈물은 말려버리고
潔く諦めようぜ
미련 없이 싹 포기하자
そうして幸せになろうぜ
그렇게 해서 행복해지자
(あ、そっか)
(아, 그런가)
見え透いた嘘 貪ったりして
뻔한 거짓말을 욕심내거나 해서
気付いたこと 気付いたこと
깨달은 것 깨달은 것
もう夢の終わりが近いということ
이젠 꿈의 끝이 가까워졌다는 걸
黒ずんだ言葉 言い放ったりして
검게 물든 말 내뱉는다든지 해서
分かったこと 分かったこと
알게된 것 알게 된 것
もう罪の咎めは近いということ
이제 죄를 심판 받을 시간이 가까워졌단 것
そんな無様なカタチに生まれて
그런 흉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自分に向く吐き気に追われて
자신을 향하는 구역감에 쫓겨
分かってることは否認の失敗と
알고 있는 것은 부인의 실패와
機能不全の愛よ
기능부전의 사랑이야
おぼこ娘のおとめさび
어리석은 아가씨의 애교가
げに下らんものと見付けたり
참으로 쓸모없는 것이란 걸 발견한다든지
叶えて進ぜよう、まだ見ぬ君の
이루어 줘 아직 보지 못한 너의
「産まれたくない」を
"태어나고 싶지 않아"를
この輪廻転生を仕舞えよ
이 윤회전생을 끝내 버려라
いざぶち壊したれよこの世と
이제 때려부수자 이 세상과
心と 体と これまでの無数の安寧を
마음과 몸과 지금까지의 무수한 안녕을
この森羅万象を逃れよ
이 삼라만상에서 달아나라
入り組んだ感情を躱わせよ
얽히고설킨 감정을 피해라
この手に この目に 刻まれた無数の重態を
이 손에 이 눈에 새겨진 무수한 중태를
度重なる
거듭되는
自問自答、危険思想
자문자답과 위험사상
大体喰らい尽くした愛の本性
거의 먹어치운 사랑의 본성
今に見てろよと切った啖呵の純然かつ不格好な敗走
두고 보자는 자신만만한 큰소리의 순수하면서도 볼품없는 도망
「生きてる間だけが全てだ」って信じきってる純な妄想誕生!
"살아가는 것만이 전부지"라 맹신하는 순수한 망상의 탄생!
と、奴隷の再生産、それだけの生命
과, 노예의 재생산 그것만이 생명
繋いでは切って安全を自ら失っていく妙な快感
부지하고 끊어서 안전을 스스로 잃어가는 묘한 쾌감
湿っぽい言葉ぶちまけてやって密室に湧く次の犠牲者
우울한 말을 전부 털어내서 밀실에 들끓는 다음 희생자
こんな気持も味わえる時点で解っているだろう この世のこと
이런 기분마저 느끼는 시점에서 알고 있겠지 이 세상에 관해
こんな痛みも味わえる時点で解っているだろう その後のこと
이런 고통도 맛보고 있는 때라면 알고 있을 테지 이 다음의 일은
笑えないことばかりだったよな、
웃을 수 없는 일뿐이었지
いつからか
언제부턴가
積り積もった思い出に
쌓이고 쌓인 추억에
クラっとくるわ!
눈앞이 핑 돌아
両の視界を濡らして濡らして
두 눈의 시야를 적시고 적셔서
終わったあれと別れようぜ
끝나버린 그것과는 작별을 하자
完全に 生まれ損なったあなたには
완전히 그따위로 태어난 당신에게는
どう もがいても
아무리 발버둥쳐도
見るも無残な生き先しか
눈뜨고 보기조차 힘든 삶밖에
選べないから。
고를 수 없으니까
いっそのこと、涙は枯らして
차라리 눈물은 싹 말려버리고
ためらわずに 旅立とうか
방황은 끝내고 여행을 떠날까
もう一度 産まれ直そうか
또 한번 다시 태어나 볼까
そうして幸せになろうぜ
그래서 행복해지자고
君は何も悪くないぜ
너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多分)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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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え透いた嘘 信じ切ったりして
뻔한 거짓말을 덜컥 믿어버리거나 해서
気付いたこと 気付いたこと
깨달은 것 깨달은 것
もう立ち止まるには遅いということ
이제 와서 멈추기에는 늦었다는 걸
黒ずんだ心 放っておいたりして
검게 물든 마음을 내버려두거나 해서
分かったこと 分かったこと
알게 된 것 알게 된 것
もう立ち直るには遅いということ
이제 와 다시 일어서기엔 늦었다는 걸
ああ、そんな奴の子に生まれて
아, 그런 녀석의 아이로 태어나
惨めを真面目に蔑さげすまれて
비참함을 진심으로 무시당해서
分かってることは否認の失敗と
알고 있는 것은 부인의 실패와
形骸化した愛よ
명목뿐인 사랑이야
おぼこ娘のおとめさび
어리숙한 아가씨의 애교는
役立たないものと覚えたり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외우고 있다든지
残った役目は奴隷の再生成
남은 역할은 노예의 재생산
それだけが生命
그것만이 생명
この輪廻転生を仕舞えよ
이 윤회전생을 끝내 버려라
いざぶち壊したれよこの世と
차라리 부숴버려라 이 세상과
心と 体と これまでの無数の安寧を
마음과 몸과 지금까지의 무수한 안녕을
はびこった偶像を見捨てよ
판치는 우상에서 눈을 돌려라
絡まった現状を見切れよ
얽히고설킨 지금의 상황은 단념해라
冷たく 正しく 切り取れよ、歪ゆがんだ迎合を
차갑게도 바르게도 끊어내라, 일그러진 아첨을
残念に 生まれ損なったあなたには
불행히도 이리 태어나버린 당신에게는
どう足掻いても
아무리 발버둥친대도
見るも無残な生き先しか 残っていないから。
눈 뜨고 보기에도 끔찍한 앞날밖엔 남아있지 않으니까
いっそのこと、涙は枯らして
차차리 눈물은 말려버리고
潔く諦めようぜ
미련 없이 싹 포기하자
そうして幸せになろうぜ
그렇게 해서 행복해지자
(あ、そっか)
(아, 그런가)
見え透いた嘘 貪ったりして
뻔한 거짓말을 욕심내거나 해서
気付いたこと 気付いたこと
깨달은 것 깨달은 것
もう夢の終わりが近いということ
이젠 꿈의 끝이 가까워졌다는 걸
黒ずんだ言葉 言い放ったりして
검게 물든 말 내뱉는다든지 해서
分かったこと 分かったこと
알게된 것 알게 된 것
もう罪の咎めは近いということ
이제 죄를 심판 받을 시간이 가까워졌단 것
そんな無様なカタチに生まれて
그런 흉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自分に向く吐き気に追われて
자신을 향하는 구역감에 쫓겨
分かってることは否認の失敗と
알고 있는 것은 부인의 실패와
機能不全の愛よ
기능부전의 사랑이야
おぼこ娘のおとめさび
어리석은 아가씨의 애교가
げに下らんものと見付けたり
참으로 쓸모없는 것이란 걸 발견한다든지
叶えて進ぜよう、まだ見ぬ君の
이루어 줘 아직 보지 못한 너의
「産まれたくない」を
"태어나고 싶지 않아"를
この輪廻転生を仕舞えよ
이 윤회전생을 끝내 버려라
いざぶち壊したれよこの世と
이제 때려부수자 이 세상과
心と 体と これまでの無数の安寧を
마음과 몸과 지금까지의 무수한 안녕을
この森羅万象を逃れよ
이 삼라만상에서 달아나라
入り組んだ感情を躱わせよ
얽히고설킨 감정을 피해라
この手に この目に 刻まれた無数の重態を
이 손에 이 눈에 새겨진 무수한 중태를
度重なる
거듭되는
自問自答、危険思想
자문자답과 위험사상
大体喰らい尽くした愛の本性
거의 먹어치운 사랑의 본성
今に見てろよと切った啖呵の純然かつ不格好な敗走
두고 보자는 자신만만한 큰소리의 순수하면서도 볼품없는 도망
「生きてる間だけが全てだ」って信じきってる純な妄想誕生!
"살아가는 것만이 전부지"라 맹신하는 순수한 망상의 탄생!
と、奴隷の再生産、それだけの生命
과, 노예의 재생산 그것만이 생명
繋いでは切って安全を自ら失っていく妙な快感
부지하고 끊어서 안전을 스스로 잃어가는 묘한 쾌감
湿っぽい言葉ぶちまけてやって密室に湧く次の犠牲者
우울한 말을 전부 털어내서 밀실에 들끓는 다음 희생자
こんな気持も味わえる時点で解っているだろう この世のこと
이런 기분마저 느끼는 시점에서 알고 있겠지 이 세상에 관해
こんな痛みも味わえる時点で解っているだろう その後のこと
이런 고통도 맛보고 있는 때라면 알고 있을 테지 이 다음의 일은
笑えないことばかりだったよな、
웃을 수 없는 일뿐이었지
いつからか
언제부턴가
積り積もった思い出に
쌓이고 쌓인 추억에
クラっとくるわ!
눈앞이 핑 돌아
両の視界を濡らして濡らして
두 눈의 시야를 적시고 적셔서
終わったあれと別れようぜ
끝나버린 그것과는 작별을 하자
完全に 生まれ損なったあなたには
완전히 그따위로 태어난 당신에게는
どう もがいても
아무리 발버둥쳐도
見るも無残な生き先しか
눈뜨고 보기조차 힘든 삶밖에
選べないから。
고를 수 없으니까
いっそのこと、涙は枯らして
차라리 눈물은 싹 말려버리고
ためらわずに 旅立とうか
방황은 끝내고 여행을 떠날까
もう一度 産まれ直そうか
또 한번 다시 태어나 볼까
そうして幸せになろうぜ
그래서 행복해지자고
君は何も悪くないぜ
너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多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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