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Lanndo(ぬゆり)feat.ACAね-青く青く光る
SSMRK
24-05-01 10:48
50
https://youtu.be/z6c-5qYMRO0
続いてる道をなぞる手足が
이어진 길을 따를 뿐인 팔다리가
暗い夜の切っ先へ導いていく
어두운 밤의 끝으로 이끌어 가네
心のなかで燃える全てが
마음 속에서 타오르는 모든 것이
分け入る標になって伸びていく
헤치고 들어갈 수 있도록 표식이 되어주어 나아가고 있어
響く声はきっと枯れ葉の音で
울리는 목소리는 틀림없이 갈잎 소리일 테고
問いかけはきっと耳鳴りで
물음은 틀림없이 이명일 뿐이라
振り払うように 気に留めぬように
뿌리치도록 마음에 담아두지 않도록
誰かが見つけないように 隠してる
누군가가 찾지 못하도록 숨기고 있어
持っている物を記憶に変えて
가지고 있는 것을 기억으로 바꾸어
零さないように先に捨てていく
떨어뜨리지 않도록 먼저 버리고 가
置いていくように指先で触れて覚えている
두고 가는 것처럼 손끝으로 더듬어 기억하고 있어
断崖で青く青く光るそれは瞳を刺す 針のように
벼랑 끝에서 푸르디 푸르게 빛나는 그것은 눈동자를 찌르는 바늘과 같이
瞬く間に消える 僕の胸に穴を開けて 焼き付いて
눈 깜짝할 새에 사라져 내 마음에 구멍을 내고 아로새겨져
相対した僕らがいる
서로 합의했던 우리가 있어
紛い物だった僕らがいる
가짜와 다름없던 우리가 있어
目を凝らしてやっと気づけたのに
뚫어지게 바라보다 결국 깨달았는데
吹き荒れる風が今僕らを分かつだろう
몰아치는 바람이 지금 우리를 갈라놓겠지
どうして進めないの
어째서 나아가지 않는 거야?
分からないままで僕たちは暮らすだけだ
모르는 채로 우리는 살아갈 뿐이니까
どうして許せないの
어째서 용서할 수 없는 거야?
そうやってどうか凌いでいる
그리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으니까
境界で遠く遠く見えるそれは真昼に堕つ星のように
경계로부터 멀디멀게 보이는 그것은 한낮에 떨어지는 별과 같이
霞み消えて馴染む 他の光に飲み込まれて
흐릿하게 사라져 섞여드네 다른 빛에 삼켜져
影も無く
그림자도 없이
悴んだ指を言い訳にしたまま
수척해진 손을 핑계삼은 채로
離れてく物を見逃した
멀어져 가는 것을 눈감아 주었어
忘れられない言葉をずっとずっと
잊을 수 없는 말을 줄곧 과감히
振り解きたいんだ
떨쳐내고 싶다
根源はいつかいつか迫り来ると
근원은 언젠가 닥쳐올 것이라고
肌でそれを分かってる
피부로 그것을 느끼고 있어
これからの事はもう間違えて壊さないように
앞으로의 일은 이젠 실수로 망치지 않도록
気をつけて
조심해야 해
青く青く光るそれは瞳を刺す 針のように
푸르디 푸르게 빛나는 그것은 눈동자를 찌르는 바늘과 같이
瞬く間に消える 僕の胸に火を灯して焼き付いて
눈 깜짝할 새에 사라져 나의 가슴에 불을 붙이고 아로새겨져
続いてる道をなぞる手足が
이어진 길을 따를 뿐인 팔다리가
暗い夜の切っ先へ導いていく
어두운 밤의 끝으로 이끌어 가네
心のなかで燃える全てが
마음 속에서 타오르는 모든 것이
分け入る標になって伸びていく
헤치고 들어갈 수 있도록 표식이 되어주어 나아가고 있어
響く声はきっと枯れ葉の音で
울리는 목소리는 틀림없이 갈잎 소리일 테고
問いかけはきっと耳鳴りで
물음은 틀림없이 이명일 뿐이라
振り払うように 気に留めぬように
뿌리치도록 마음에 담아두지 않도록
誰かが見つけないように 隠してる
누군가가 찾지 못하도록 숨기고 있어
持っている物を記憶に変えて
가지고 있는 것을 기억으로 바꾸어
零さないように先に捨てていく
떨어뜨리지 않도록 먼저 버리고 가
置いていくように指先で触れて覚えている
두고 가는 것처럼 손끝으로 더듬어 기억하고 있어
断崖で青く青く光るそれは瞳を刺す 針のように
벼랑 끝에서 푸르디 푸르게 빛나는 그것은 눈동자를 찌르는 바늘과 같이
瞬く間に消える 僕の胸に穴を開けて 焼き付いて
눈 깜짝할 새에 사라져 내 마음에 구멍을 내고 아로새겨져
相対した僕らがいる
서로 합의했던 우리가 있어
紛い物だった僕らがいる
가짜와 다름없던 우리가 있어
目を凝らしてやっと気づけたのに
뚫어지게 바라보다 결국 깨달았는데
吹き荒れる風が今僕らを分かつだろう
몰아치는 바람이 지금 우리를 갈라놓겠지
どうして進めないの
어째서 나아가지 않는 거야?
分からないままで僕たちは暮らすだけだ
모르는 채로 우리는 살아갈 뿐이니까
どうして許せないの
어째서 용서할 수 없는 거야?
そうやってどうか凌いでいる
그리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으니까
境界で遠く遠く見えるそれは真昼に堕つ星のように
경계로부터 멀디멀게 보이는 그것은 한낮에 떨어지는 별과 같이
霞み消えて馴染む 他の光に飲み込まれて
흐릿하게 사라져 섞여드네 다른 빛에 삼켜져
影も無く
그림자도 없이
悴んだ指を言い訳にしたまま
수척해진 손을 핑계삼은 채로
離れてく物を見逃した
멀어져 가는 것을 눈감아 주었어
忘れられない言葉をずっとずっと
잊을 수 없는 말을 줄곧 과감히
振り解きたいんだ
떨쳐내고 싶다
根源はいつかいつか迫り来ると
근원은 언젠가 닥쳐올 것이라고
肌でそれを分かってる
피부로 그것을 느끼고 있어
これからの事はもう間違えて壊さないように
앞으로의 일은 이젠 실수로 망치지 않도록
気をつけて
조심해야 해
青く青く光るそれは瞳を刺す 針のように
푸르디 푸르게 빛나는 그것은 눈동자를 찌르는 바늘과 같이
瞬く間に消える 僕の胸に火を灯して焼き付いて
눈 깜짝할 새에 사라져 나의 가슴에 불을 붙이고 아로새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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