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Lanndo-サラダボウル
SSMRK 24-04-26 11:11 39
https://youtu.be/dtn-XSxP5Go

心と感触の乖離を今激しく感じている
마음과 감촉 간의 거리를 지금 격하게도 느끼고 있어
疚しい気持ちで胸が満ちて陰っていく
꺼림칙한 기분으로 마음이 차올라 어두워져 가고만 있어
呼吸音が一つだけ残り辺りは静に満ちている
호흡하는 소리는 하나 뿐이라 주변은 정적으로 채워져 가네
頭を研ぎ澄まして世界を見て 中心を目指して行く
맑은 정신으로 세계를 봐 중심을 향해 나아가

確かな事は終わり、栄光は影に沈んで映らなくなっていく
확실한 일은 끝나고, 영광은 그림자에 잠겨 비치지 않게 되어
今だけは言いたくない こんなんじゃまだ足りない
지금만은 말하고 싶지 않아, 이런 것으론 아직 부족해

ねぇきっといつか決めらんないような事が
그 분명 언젠가 매듭짓지 못할 일이
最低な日々を伴って追い縋ってくる
최악일 나날과 함께 뒤쫓아 오고 있어
幾ら飲み込めるよう願っても自分の世界を救えないの
아무리 억누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도 스스로의 세계를 구할 순 없어

さぁ突き止めたい 寄る辺ない信仰心は隠さないで
이제 알아내고 싶어 의지할 곳 없는 신앙심은 숨기지 말아
笑い過ぎて泣ける 下らなくて泣ける
웃다 못해 눈물이 나 하찮다 못해 눈물이 나
虚仮威しならば尚更余計だ
허세라면 더욱 쓸모없는 일이지

今は何処に繋がるのか
지금은 어디로 이어지는 걸까
過ぎた言葉は何処に宿るのか
지나친 말들은 어디에 깃든 걸까
…分からない!
… 모르겠어!
全部この身に染まっていく
전부 이 몸뚱이에 물들어 가

さよならここで終わり、正当なハグを拒んで活きながら腐ってく
안녕 여기서 끝이야, 정당한 포옹을 거부하고 살아가며 썩어가
今だけは許されたい こんなんじゃ何もかも結べない
지금만은 용서받고 싶어 이래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ねぇきっといつか受け止め切れない光が
그 분명 언젠가 받아들일 수 없는 빛이
暴虐な愛を伴って追い縋ってくる
난폭한 사랑과 함께 뒤쫓아 오고 있어
ゆくらゆくら漂ってきた私を見つめないで此処から解いて
위태롭게 방황해온 나를 바라보지 말아줘 여기서부터 풀어줘

絡まらないで・戦わないで・関わらないで・重ならないで
얽히지 말아줘・싸우지 말아줘・상관하지 말아줘・거듭되지 말아줘
いらない
필요 없어
羽ばたかないで・抗わないで・逆らわないで
날갯짓하지 말아줘・저항하지 말아줘・거스르지 말아줘

始まらないで
시작하지 말아줘…

もううつらうつら
더 어렴풋이…


ねぇいつか決めらんないような事が
그 언젠가 매듭짓지 못한 일이
最低な日々を伴って追い縋ってくる
최악일 나날과 함께 뒤쫓아 오고 있어
幾ら繋がりを解いていても何処かでまだ繋がる
아무리 연결고리를 끊어봐도 어딘가에서 계속 이어져
幾ら決めらんないような事が
아무리 끝맺지 못할 일들이
どんなに最低でも今は思い出していこう
얼마나 최악이든 지금은 떠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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