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NEE-不革命前夜
SSMRK 24-03-27 17:05 35
https://youtu.be/Dm2O_W6Rrss

あのね
있잖아
今日のサヨナラは君が決めてよ
오늘의 작별인사는 네가 정해줘
確かに世界は騒ぎ始めて
확실히 세계는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해서
重なる毎日ネオンがキラリ
거듭되는 매일 네온이 반짝
真っ赤な唇は誰の為さ
새빨간 입술은 누구를 위해서야

「なんのつもり?」
「어쩔 셈이야?」
答えてくれよ
대답해 줘
そんなつもり
그럴 작정이지
あるわけないない
그럴 리 없지 없어
不確定的に貴方の声は
불확실하게 당신의 목소리는
明日も震えてる
내일도 흔들릴 테지

だって
그렇지만
革命前夜君と2人
혁명 전야에 너와 두 사람
夜明けの街に僕らの声が
새벽의 거리에 우리 목소리가
揺れる、揺れる
흔들리고 흔들려
また夢を見てたんだろう?
또 꿈을 꾼 거지?
明日も見えない世界で
내일마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簡単過ぎる愛の歌に
너무나도 간단한 사랑 노래에
始まりの景色を見惚れては
처음 보는 광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는
化ける、化ける
변하고 또 변하네
月の下の僕らは
달 아래의 우리는
ほら何も言えず青に溶けてく
봐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푸르름에 녹아들어가

そうだ
그래
満ちてく僕らは目的の無い
채워져가는 우리들은 목적도 없이
静かな世界で歌を歌おう
조용한 세계에서 노래를 부르자
あなたから誘ってきたのに
당신이 먼저 꼬드겼던 것인데
明日もほら嘘になる
내일도 봐 거짓말이 돼

「分かったつもり?」
「알고 있었어?」
教えてくれよ
알려 달라고
気づかないフリ
깨닫지 못한 척
口笛を吹いて
휘파람을 불고
不安定的な僕らの愛は
불안정한 우리의 사랑은
いつまでも上の空
언제까지고 불안정하지

だから
그러니
結合されぬ問いの中で
결합되지 않는 물음 속에서
朝焼けの部屋と君が1人
아침 노을 드는 방과 너 한 사람
笑う、笑う
웃고 또 웃어
また嘘をついたんでしょ?
다시 거짓말을 한 거지?
今日は雨が降るから
오늘은 비가 올 테니까

当然な白紙ビリビリと
당연한 백지를 찢어
錆び付いた愛を削りながら
녹슨 사랑을 지워나가며
消える、消える
사라지고 또 사라지네
前に傘を刺して
앞으로 우산을 쓰고
まだ夜は明けないから
아직 밤은 밝지 않았으니까

そんなもんだね痛みが目立ってく
그런 거였네 아픔이 눈에 띄고
例えば君が両手で塞いでも
만약 네가 양손으로 막는다 해도
溢れ出すその季節と僕が
넘쳐흐르는 그 계절과 내가
焦って逃げ出すまではほら
애태워 도망치기 전까지는 자

息を止めても平気だと知って
숨을 참아도 평화롭다는 걸 알고
君はどこまでも見えなくなってさ
너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게 되어서
嗚呼そうか今日はついてないついてない
아 그런가 오늘은 재수가 없네 운이 별로고
羽も休めずやっとこの話ができた
날개도 쉬지 못하고 이 이야기가 생겨났어

革命前夜君と2人
혁명 전야에 너와 둘이서
夜明けの街に僕らの声が
새벽의 거리에 우리 목소리가
揺れる、揺れる
흔들리고 또 흔들려
また夢を見てたんだろう?
또 꿈꾸고 있던 거지?
明日も見えない世界で
내일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簡単過ぎる愛の歌に
너무나도 간단한 사랑 노래에
始まりの景色を見惚れては
처음 보는 경치에 흠뻑 빠져서는
化ける、化ける
변하고 또 변해
月の下の僕らは
달 밑의 우리는
ほら何も言えないまま
봐 아무것도 말하지 못한 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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