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cocco-遺書。
SSMRK 23-11-04 20:24 22
https://youtu.be/0V8hb6fgvVQ?list=RDEMavVASAXYHBcu2zKyKtuyzQ

私が前触れもなく
내가 별 조짐도 없이
ある日突然死んでしまったなら
어느 날 갑자기 죽어 버린다면
あなたは悲しみに暮れては
당신은 슬픔에 젖어서
毎晩 泣くでしょう
매일 밤 울게 되겠죠

2人で行くはずだった島と
둘이서 가야 했을 섬과
夜景の綺麗な坂道
야경이 아름다운 언덕길
叶わぬ明日の地図を見て
이뤄질 리 없는 내일의 지도를 보고
自分を責めるでしょう
스스로를 탓하겠죠
骨埋める 場所なんて いらないわ
뼈를 묻을 곳은 필요 없어요
大事にしてたドレスも
소중하게 여겼던 드레스도
写真立ても、
액자도,
ひとつ残らず焼いて
무엇 하나 남기지 말고 태워줘...

そして灰になった
그리고 재가 된
この体を
이 몸을
両手に抱いて
품에 안아서
風に乗せて
바람에 태워
あの海へと
저 바다로
返して下さい
돌려 보내 주세요

例えば何かがあって
만약 무슨 일이 생겨
意識さえ無い病人になって
의식조차 없는 환자가 되어서
あなたの口づけでも
당신의 입맞춤으로도
目覚めないなら お願いよ
깨어나지 않는다면 부탁할게
その腕で終らせて
그 손으로 끝내줘
そらさずに最後の顔 焼き付けて
피하지 말고 마지막 얼굴을 아로새기며
見開いた目を 優しく伏せて
열린 눈을 다정하게 감겨줘...

そして灰になった
그리고 재가 된
この体を
이 몸을
両手に抱いて
품에 안아서
風に乗せて
바람에 태워
あの海へと
저 바다에
返して下さい
돌려 보내 주세요

いつか誰かまた求めるはず
언젠가 누군가 다시 바라게 될 테죠
愛されるはず
사랑 받게 되겠죠...
そうなったら幸せでいて
그렇다면 행복하게 지내 주세요
だけど、私の誕生日だけは
그래도, 내 생일 만큼은
独り、あの丘で泣いて
혼자 그 언덕에서 울어 주세요
裸のまま泳いだ海
맨몸으로 헤엄치던 바다
私を 想って
나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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