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necchiーシンシア
SSMRK
23-07-12 23:04
41
散々に時間割いた結果
진득히도 시간을 할애한 결과
得たのが孤独だとしたら
얻은 것이 고독이라고 한다면
そんな憐れな物語を綴った
그런 안타까운 이야기를 지어낸
自分に反吐が出る
스스로에게 토악질이 나
苦い後悔の飴をずっと舐める
쓰디 쓴 후회의 사탕을 계속 핥고 있었어
淡々と自分罵るんだ
담담히 스스로를 매도하고 있었어
そんなんじゃ満たされないけど
그런 걸로 만족할 수는 없지만
きっと向ける矛先も無いからって
분명 화살이 향하는 방향도 없을 거라며
独りで遊んでいる
혼자 놀고 있어
狭い脳内で憂い醸造してゆく
좁은 머릿속에서 근심을 양조하고 있어
自分の中身 映す鏡 汚ればかり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은 더러울 뿐이고
拭いてもみても落ちね
닦아내 보아도 떨어지지 않아
深く息を吐いた
깊게 숨을 내쉬었어
傷を舐め合っていたんだ
서로 상처를 보듬고 있었어
居心地の良さを 感じていただけ
아늑함을 느끼고 싶었을 뿐
願っても縋っても戻れないのにね
바라고 매달려도 돌아오지 않는데 말이야
この頬伝っていくモノは
이 뺨에 전해지는 것은
誰の目にも届かない
그 누구의 눈에도 닿지 않아
いたずらに針は回る
부질없이 초침은 돌아가
「簡単に全部忘れたい」
"간단히 전부 잊어버리고 싶어"
なんて無理なのわかってる
같은 건 무리란 걸 알고 있어
そもそも忘れた後に何残んだって
도대체 잃어버린 다음에 무엇이 남았냐고
未来に狼狽える
미래에 당황하고 있어
甘い包帯解けずにずっと余す
헐거운 붕대를 풀지 않고 계속 남겨두었지
僅かしかし確かに感じた怒りを消したくて
작지만 확실히 느꼈던 분노를 해소하고 싶어서
「泣きたい」はイタいし「辛い」もイタい
"울고 싶어"는 아프지만 "괴로워"도 아파
そんだけの思いを歪んだ頭に綴じ込んで
그것뿐인 생각을 일그러진 머리에 집어넣고
でもやっぱ泣きたいし辛いし痛い
그래도 역시 울고 싶고 괴롭고 아파
あぁ ちょっと眠れば治るかな
아, 조금 자면 나을까
傷を舐め合っていたんだ
서로 상처를 보듬고 있었어
居心地の良さを 感じていただけ
아늑함을 느끼고 싶었을 뿐
願っても縋っても戻れないのにね
바라고 매달려도 돌아오지 않는데 말이야
この頬伝っていくモノは
이 뺨에 전해져 오는 것은
誰の目にも届かない
그 누구의 눈에도 닿지 않고
いたずらに針は回る
부질없이 시간은 흘러
深く痕が付いた
깊게 흉이 졌어
指を咥えて見ていた
손가락을 물고 바라보고 있었어
向こう岸の偶像
강 너머의 우상을
ただ辛くないだけで良かったのに
괴롭지 않은 걸로 그저 좋았는데도
傷を舐め合っていたんだ
서로 상처를 보듬고 있었어
居心地の良さを 感じていただけ
아늑함을 느끼고 있었을 뿐
願っても縋っても戻れないのにね
바라고 매달려도 돌아오지 않는데 말이야
この頬伝っていくモノは
이 뺨에 전해져 오는 것은
誰の目にも届かない
그 누구의 눈에도 닿지 않고
いたずらに針は回る
부질없이 시간이 흘러
ひたすらに愛を捜す
한결같이 사랑을 찾아
散々に時間割いた結果
지독히도 시간을 들인 결과
得たのが孤独と気付いた
얻은 게 고독이라는 걸 깨달았어
それが憐れかなんてどっちでもいいよ
그게 불쌍해 보인다든가 아무래도 상관 없어
孤独ごと愛そうか
고독마저도 사랑해 볼까
진득히도 시간을 할애한 결과
得たのが孤独だとしたら
얻은 것이 고독이라고 한다면
そんな憐れな物語を綴った
그런 안타까운 이야기를 지어낸
自分に反吐が出る
스스로에게 토악질이 나
苦い後悔の飴をずっと舐める
쓰디 쓴 후회의 사탕을 계속 핥고 있었어
淡々と自分罵るんだ
담담히 스스로를 매도하고 있었어
そんなんじゃ満たされないけど
그런 걸로 만족할 수는 없지만
きっと向ける矛先も無いからって
분명 화살이 향하는 방향도 없을 거라며
独りで遊んでいる
혼자 놀고 있어
狭い脳内で憂い醸造してゆく
좁은 머릿속에서 근심을 양조하고 있어
自分の中身 映す鏡 汚ればかり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은 더러울 뿐이고
拭いてもみても落ちね
닦아내 보아도 떨어지지 않아
深く息を吐いた
깊게 숨을 내쉬었어
傷を舐め合っていたんだ
서로 상처를 보듬고 있었어
居心地の良さを 感じていただけ
아늑함을 느끼고 싶었을 뿐
願っても縋っても戻れないのにね
바라고 매달려도 돌아오지 않는데 말이야
この頬伝っていくモノは
이 뺨에 전해지는 것은
誰の目にも届かない
그 누구의 눈에도 닿지 않아
いたずらに針は回る
부질없이 초침은 돌아가
「簡単に全部忘れたい」
"간단히 전부 잊어버리고 싶어"
なんて無理なのわかってる
같은 건 무리란 걸 알고 있어
そもそも忘れた後に何残んだって
도대체 잃어버린 다음에 무엇이 남았냐고
未来に狼狽える
미래에 당황하고 있어
甘い包帯解けずにずっと余す
헐거운 붕대를 풀지 않고 계속 남겨두었지
僅かしかし確かに感じた怒りを消したくて
작지만 확실히 느꼈던 분노를 해소하고 싶어서
「泣きたい」はイタいし「辛い」もイタい
"울고 싶어"는 아프지만 "괴로워"도 아파
そんだけの思いを歪んだ頭に綴じ込んで
그것뿐인 생각을 일그러진 머리에 집어넣고
でもやっぱ泣きたいし辛いし痛い
그래도 역시 울고 싶고 괴롭고 아파
あぁ ちょっと眠れば治るかな
아, 조금 자면 나을까
傷を舐め合っていたんだ
서로 상처를 보듬고 있었어
居心地の良さを 感じていただけ
아늑함을 느끼고 싶었을 뿐
願っても縋っても戻れないのにね
바라고 매달려도 돌아오지 않는데 말이야
この頬伝っていくモノは
이 뺨에 전해져 오는 것은
誰の目にも届かない
그 누구의 눈에도 닿지 않고
いたずらに針は回る
부질없이 시간은 흘러
深く痕が付いた
깊게 흉이 졌어
指を咥えて見ていた
손가락을 물고 바라보고 있었어
向こう岸の偶像
강 너머의 우상을
ただ辛くないだけで良かったのに
괴롭지 않은 걸로 그저 좋았는데도
傷を舐め合っていたんだ
서로 상처를 보듬고 있었어
居心地の良さを 感じていただけ
아늑함을 느끼고 있었을 뿐
願っても縋っても戻れないのにね
바라고 매달려도 돌아오지 않는데 말이야
この頬伝っていくモノは
이 뺨에 전해져 오는 것은
誰の目にも届かない
그 누구의 눈에도 닿지 않고
いたずらに針は回る
부질없이 시간이 흘러
ひたすらに愛を捜す
한결같이 사랑을 찾아
散々に時間割いた結果
지독히도 시간을 들인 결과
得たのが孤独と気付いた
얻은 게 고독이라는 걸 깨달았어
それが憐れかなんてどっちでもいいよ
그게 불쌍해 보인다든가 아무래도 상관 없어
孤独ごと愛そうか
고독마저도 사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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