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ぬゆりー溺れてしまった
SSMRK
23-07-07 22:20
38
https://youtu.be/1I4JMUIW6x0
もういっそ消えていたいと願ってしまう果てでは
차라리 사라져 있는 게 낫겠다 빌고 만 끝에는
繰り返した毒でも届かなくなってしまう
되풀이하는 독이라도 이루어지지 않고 말아
悲しかった言葉も 美味しかったごはんも
서글펐던 말도 맛있었던 밥도
砂を噛むようになって味気なくなっていく
모래를 씹는 것처럼 맛조차 느껴지지 않아
さよならも言えずに 怨むことも出来ずに
잘 가라고도 원망하지도 못하고
心で飲み込んだあやふやな気持ちが
마음 속으로만 삼킨 어정쩡한 기분이
声になることもなく 重くのしかかられて
입 밖으로 나오는 일도 없이 무겁게 짓눌러서
眠れなくなって朝を迎える度に嘆く
오지 않는 잠에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한탄해
痺れた腕解いても堂々巡りで今日また日が暮れていく
저린 팔을 풀어도 쳇바퀴 돌듯 오늘의 해는 또 지기만 해
どきどきした話も飲み込めないばかりで消えてしまえばいいと思えたのに
두근거렸던 이야기도 삼키지 못할 뿐이라 사라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ねぇ君のいろんな記憶が 思い出になってすり潰されて
있잖아 네 온갖 기억이 추억이 되어 닳아 없어져서
遠い向こうの人になって薄れ掠れ
머나먼 저편의 사람이 되어 희미해져
もう口約束なんて馬鹿だ これからはもう会えること無く
이제 언약 같은 건 바보 같아 앞으론 만나지도 못할 거고
積もり積もった言いたいことも胸の中で腐る
하고 싶었던 말도 쌓이고 쌓여 가슴속에서 썩어
置きっぱなしの傘とか 借りっぱなしのゲームとか
내버려 둔 우산이라든가 빌렸던 게임이라든가
残されていった物を捨てられなくなった
남겨져만 갔던 물건들을 버릴 수 없게 됐어
なんとなくで交わした会話なんか全てが
아무렇지 않게 나누었던 대화라든지 그 모든 것들이
繰り返せない全てに影を差し込んでいく
되풀이될 수 없는 모든 것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平静気取ってどうにか確かめ合った僕ら何も言えずじまいだ
평정심을 되찾고 어떻게든 서로를 확인하려고 한 우리는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말았어
誰のせいでもなくて吐き出せなくてもういいや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서 토해내지도 못하니 이젠 됐어
これ以上はどうかしてしまいそう
이 이상은 돌아버릴 것 같아
もう尊敬だけじゃ食えなくて
더 이상 존경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고
好かれていても救われなくて
사랑받아도 구원받지 못해서
頼れるものも一つまた一つ無くなってゆく
기댈 수 있는 것도 하나 또 하나 없어져 가
人の思い出になって いつかは軽くなってしまって
사람의 추억이 되어 언젠가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고 말아
これで最後だって決められて脳裏の奥に消える
이게 끝이라고 마무리되어 뇌리 속으로 사라져
もう尊敬だけじゃ食えなくて
더 이상 존경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고
好かれてるだけじゃ救われなくて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지 못해서
頼れるものも一つまた一つ無くして
의지할 곳도 하나 하나 잃어버리고
もう人の思い出になって いつかは軽くなってしまって
이제 누군가의 추억이 되어 언젠가는 사소해지고 말아서
もうやだよって言ったって言葉届かなくて
이제는 싫다 말해도 닿지 않으니
ねぇ君のいろんな記憶が
있잖아 네 많은 기억이
思い出になってすり潰されて
추억이 되어 닳아 없어져
君の理論や言動とかじゃ笑えなくなっていく
네 이론이나 언동 따위론 웃을 수 없게 되어만 가
さよならなんて言いたくなくて呪い疲れてた僕たちは
잘 가라는 말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 저주에 지쳤던 우리는
そんな目で見ないであげてって声も許せずにいた
그렇게 보지 말아 달라며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어
もういっそ消えていたいと願ってしまう果てでは
차라리 사라져 있는 게 낫겠다 빌고 만 끝에는
繰り返した毒でも届かなくなってしまう
되풀이하는 독이라도 이루어지지 않고 말아
悲しかった言葉も 美味しかったごはんも
서글펐던 말도 맛있었던 밥도
砂を噛むようになって味気なくなっていく
모래를 씹는 것처럼 맛조차 느껴지지 않아
さよならも言えずに 怨むことも出来ずに
잘 가라고도 원망하지도 못하고
心で飲み込んだあやふやな気持ちが
마음 속으로만 삼킨 어정쩡한 기분이
声になることもなく 重くのしかかられて
입 밖으로 나오는 일도 없이 무겁게 짓눌러서
眠れなくなって朝を迎える度に嘆く
오지 않는 잠에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한탄해
痺れた腕解いても堂々巡りで今日また日が暮れていく
저린 팔을 풀어도 쳇바퀴 돌듯 오늘의 해는 또 지기만 해
どきどきした話も飲み込めないばかりで消えてしまえばいいと思えたのに
두근거렸던 이야기도 삼키지 못할 뿐이라 사라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ねぇ君のいろんな記憶が 思い出になってすり潰されて
있잖아 네 온갖 기억이 추억이 되어 닳아 없어져서
遠い向こうの人になって薄れ掠れ
머나먼 저편의 사람이 되어 희미해져
もう口約束なんて馬鹿だ これからはもう会えること無く
이제 언약 같은 건 바보 같아 앞으론 만나지도 못할 거고
積もり積もった言いたいことも胸の中で腐る
하고 싶었던 말도 쌓이고 쌓여 가슴속에서 썩어
置きっぱなしの傘とか 借りっぱなしのゲームとか
내버려 둔 우산이라든가 빌렸던 게임이라든가
残されていった物を捨てられなくなった
남겨져만 갔던 물건들을 버릴 수 없게 됐어
なんとなくで交わした会話なんか全てが
아무렇지 않게 나누었던 대화라든지 그 모든 것들이
繰り返せない全てに影を差し込んでいく
되풀이될 수 없는 모든 것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平静気取ってどうにか確かめ合った僕ら何も言えずじまいだ
평정심을 되찾고 어떻게든 서로를 확인하려고 한 우리는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말았어
誰のせいでもなくて吐き出せなくてもういいや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서 토해내지도 못하니 이젠 됐어
これ以上はどうかしてしまいそう
이 이상은 돌아버릴 것 같아
もう尊敬だけじゃ食えなくて
더 이상 존경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고
好かれていても救われなくて
사랑받아도 구원받지 못해서
頼れるものも一つまた一つ無くなってゆく
기댈 수 있는 것도 하나 또 하나 없어져 가
人の思い出になって いつかは軽くなってしまって
사람의 추억이 되어 언젠가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고 말아
これで最後だって決められて脳裏の奥に消える
이게 끝이라고 마무리되어 뇌리 속으로 사라져
もう尊敬だけじゃ食えなくて
더 이상 존경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고
好かれてるだけじゃ救われなくて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지 못해서
頼れるものも一つまた一つ無くして
의지할 곳도 하나 하나 잃어버리고
もう人の思い出になって いつかは軽くなってしまって
이제 누군가의 추억이 되어 언젠가는 사소해지고 말아서
もうやだよって言ったって言葉届かなくて
이제는 싫다 말해도 닿지 않으니
ねぇ君のいろんな記憶が
있잖아 네 많은 기억이
思い出になってすり潰されて
추억이 되어 닳아 없어져
君の理論や言動とかじゃ笑えなくなっていく
네 이론이나 언동 따위론 웃을 수 없게 되어만 가
さよならなんて言いたくなくて呪い疲れてた僕たちは
잘 가라는 말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 저주에 지쳤던 우리는
そんな目で見ないであげてって声も許せずにいた
그렇게 보지 말아 달라며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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