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ヒトリエ-青
SSMRK
24-01-23 23:07
27
https://youtu.be/xS67fu0QchQ
僕らの青はいつまでだって
우리의 푸름은 언제까지라도
消えることなんてないって思ってた
사라지는 일 같은 건 없으리라 생각했지
だから
그랬기에
僕らの恋がいつか終わって
우리의 사랑이 언젠가 끝나고도
それでも残るものを信じるよ
남는 것이 있을 거라고 믿었어
「泣いていいかな」
"울어도 괜찮을까."
「笑っていいかな」
"웃어도 괜찮을까."
何方にも征けず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不思議な表情になってさ
이상한 표정이 되어서 말이야,
僕ら、
우리.
僕らの恋はいつか終わって
우리의 사랑은 언젠가 끝나도
それでも僕らが終わることはないだろう
우리가 끝나는 일은 없을 거라고
馬鹿みたくあどけなく
바보 같이 천진난만히
変われないままでいいよ
변하지 않은 채여도 괜찮아
嘘みたく嘘じゃない
거짓말 같되 거짓이 아닌
僕らの唄を
우리의 노래를
焦がした色が、色が
애태웠던 빛이, 그 빛깔이
誰を染めることも無くとも
누구를 물들이는 일도 없더라도
捨てられやしない
버려질 수 없어
僕にはできない
나는 할 수 없어
心なんて自分勝手だ
마음 같은 건 제멋대로야
飛ばした声が
내뱉은 목소리가
夜の帳を下ろしてしまっても
밤의 장막을 내려 버려도
ただの僕らのままここで
그저 우리인 채로 여기서
今、唄を歌うよ
지금, 노래를 부를게
ふとした拍子に
우연한 순간에
満たされぬ夜に
채워지지 않는 밤에
軽口を叩いて歩いた帰り道に
농담을 하고 걸었던 귀갓길
今も僕らの恋は置いてけぼりだ
지금도 우리의 사랑은 그곳에 남겨져 있어
今でも僕らの息はそこにあるんだ
아직도 우리의 숨은 거기에 있어
あえて言うなら
굳이 말한다면
なんて言うかな
뭐라고 해야 할까
恥ずかしがってさ
부끄러워 하면서
目を伏せていた僕ら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던 우리
いつか
언젠가
僕らが青を塗り潰したって
우리가 푸름을 덮어 감춰 버려도
それでも僕らをやめることはないだろう
그래도 우리를 관두는 일은 없겠지
くだらなく
보잘것없고
つまらない
소용도 없는
継ぎ接ぎの唄でいいよ
누덕누덕 기워낸 노래라도 좋아
誰にも似合うことはない
누구에게도 어울리는 일 없을
形をしているだろう
모양을 하고 있겠지
燃やした色が放つ
끓어올랐던 색이 발하는
光にも似た明日の匂い
빛과도 닮은 내일의 냄새
言葉にならないことばかりだね
말도 안 되는 일뿐이야
わかりきっているんだ、でも
뻔히 알고 있던 일이야, 그래도
あの夜の彼方
그날 밤의 저편
抱かれた空に溺れても、ああ
안긴 하늘에 빠져버려도
夢のまた夢だと僕らまた
덧없는 일이라며 우리들 다시
笑っていいかな
웃어도 괜찮을까
くだらなく
보잘것없고
つまらない
소용도 없는
継ぎ接ぎの唄でいいよ
누덕누덕 기운 노래라도 좋아
誰にも似つかない
누구와도 닮지 않은
あなたのままでいいよ
당신 그대로가 좋아
馬鹿みたく不甲斐なく
바보 같고 한심스러운
頼りないままでいいよ
미덥지 않은 채로도 좋아
嘘みたい
거짓말 같지만
でも嘘じゃない
거짓이 아닌
僕らを唄おう
우리를 노래하자
燃やした色が放つ
끓어올랐던 색이 발하는
光にも似た明日の匂い
빛과도 닮은 내일의 냄새
言葉にならないことばかりだね
말도 안 되는 일뿐이야
わかりきっているんだ、でも
뻔히 알고 있던 일이야, 그래도
あの夜の彼方
그날 밤의 저편
抱かれた空に溺れても
안긴 하늘에 빠져버려도
忘れることの出来るはずもない
잊어버릴 수 있을 리 없잖아
色を知ってしまったんだと
빛을 알아버렸다고
焦がした青が、青が
애태웠던 푸름이, 그 푸르름이
誰を染めることも無くとも
누구를 물들이는 일조차 없더라도
捨てられやしない
버려질 수 없어
僕にはできない
나는 할 수 없어
心なんて自分勝手だ
마음 같은 건 제멋대로야
飛ばした色は今も
띄운 색은 지금도
僕らの胸の中で燃えてる
우리의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고 있어
そんな唄を歌うよ
그런 노래를 부를 거야
僕らの青はいつまでだって
우리의 푸름은 언제까지라도
消えることなんてないって思ってた
사라지는 일 같은 건 없으리라 생각했지
だから
그랬기에
僕らの恋がいつか終わって
우리의 사랑이 언젠가 끝나고도
それでも残るものを信じるよ
남는 것이 있을 거라고 믿었어
「泣いていいかな」
"울어도 괜찮을까."
「笑っていいかな」
"웃어도 괜찮을까."
何方にも征けず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不思議な表情になってさ
이상한 표정이 되어서 말이야,
僕ら、
우리.
僕らの恋はいつか終わって
우리의 사랑은 언젠가 끝나도
それでも僕らが終わることはないだろう
우리가 끝나는 일은 없을 거라고
馬鹿みたくあどけなく
바보 같이 천진난만히
変われないままでいいよ
변하지 않은 채여도 괜찮아
嘘みたく嘘じゃない
거짓말 같되 거짓이 아닌
僕らの唄を
우리의 노래를
焦がした色が、色が
애태웠던 빛이, 그 빛깔이
誰を染めることも無くとも
누구를 물들이는 일도 없더라도
捨てられやしない
버려질 수 없어
僕にはできない
나는 할 수 없어
心なんて自分勝手だ
마음 같은 건 제멋대로야
飛ばした声が
내뱉은 목소리가
夜の帳を下ろしてしまっても
밤의 장막을 내려 버려도
ただの僕らのままここで
그저 우리인 채로 여기서
今、唄を歌うよ
지금, 노래를 부를게
ふとした拍子に
우연한 순간에
満たされぬ夜に
채워지지 않는 밤에
軽口を叩いて歩いた帰り道に
농담을 하고 걸었던 귀갓길
今も僕らの恋は置いてけぼりだ
지금도 우리의 사랑은 그곳에 남겨져 있어
今でも僕らの息はそこにあるんだ
아직도 우리의 숨은 거기에 있어
あえて言うなら
굳이 말한다면
なんて言うかな
뭐라고 해야 할까
恥ずかしがってさ
부끄러워 하면서
目を伏せていた僕ら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던 우리
いつか
언젠가
僕らが青を塗り潰したって
우리가 푸름을 덮어 감춰 버려도
それでも僕らをやめることはないだろう
그래도 우리를 관두는 일은 없겠지
くだらなく
보잘것없고
つまらない
소용도 없는
継ぎ接ぎの唄でいいよ
누덕누덕 기워낸 노래라도 좋아
誰にも似合うことはない
누구에게도 어울리는 일 없을
形をしているだろう
모양을 하고 있겠지
燃やした色が放つ
끓어올랐던 색이 발하는
光にも似た明日の匂い
빛과도 닮은 내일의 냄새
言葉にならないことばかりだね
말도 안 되는 일뿐이야
わかりきっているんだ、でも
뻔히 알고 있던 일이야, 그래도
あの夜の彼方
그날 밤의 저편
抱かれた空に溺れても、ああ
안긴 하늘에 빠져버려도
夢のまた夢だと僕らまた
덧없는 일이라며 우리들 다시
笑っていいかな
웃어도 괜찮을까
くだらなく
보잘것없고
つまらない
소용도 없는
継ぎ接ぎの唄でいいよ
누덕누덕 기운 노래라도 좋아
誰にも似つかない
누구와도 닮지 않은
あなたのままでいいよ
당신 그대로가 좋아
馬鹿みたく不甲斐なく
바보 같고 한심스러운
頼りないままでいいよ
미덥지 않은 채로도 좋아
嘘みたい
거짓말 같지만
でも嘘じゃない
거짓이 아닌
僕らを唄おう
우리를 노래하자
燃やした色が放つ
끓어올랐던 색이 발하는
光にも似た明日の匂い
빛과도 닮은 내일의 냄새
言葉にならないことばかりだね
말도 안 되는 일뿐이야
わかりきっているんだ、でも
뻔히 알고 있던 일이야, 그래도
あの夜の彼方
그날 밤의 저편
抱かれた空に溺れても
안긴 하늘에 빠져버려도
忘れることの出来るはずもない
잊어버릴 수 있을 리 없잖아
色を知ってしまったんだと
빛을 알아버렸다고
焦がした青が、青が
애태웠던 푸름이, 그 푸르름이
誰を染めることも無くとも
누구를 물들이는 일조차 없더라도
捨てられやしない
버려질 수 없어
僕にはできない
나는 할 수 없어
心なんて自分勝手だ
마음 같은 건 제멋대로야
飛ばした色は今も
띄운 색은 지금도
僕らの胸の中で燃えてる
우리의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고 있어
そんな唄を歌うよ
그런 노래를 부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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